UX디자인 2

환경을 생각하는 생수병

생수병 라벨 따로 분리해서 버리시나요? 환경보호가 큰 이슈가 되면서 재활용 방법은 많은 채널에서 다루고 있다. '라벨을 따로 버려야만 내가 버린 생수병은 재활용이 된다.'라는 걸 알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라벨을 따로 뜯어서 버리고 생수병을 분리수거할까? 확답을 할 수는 없지만, 대게 많은 사람들은 따로 분리하지 않고 라벨이 붙은 상태로 생수병을 분리수거함에 넣는다. 생수병 라벨을 따로 제거하지 않고 버린 사용자가 잘못한 것이다. 하지만 이게 사용자만의 잘못일까? 생수병 라벨의 대표적인 존재이유는 홍보다. 성분 표시나 가격, 바코드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기는 하나 라벨의 섹션 비율을 보면 홍보가 가장 큰 목적이 란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홍보가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라벨 때문..

Design story 2020.08.25

지금까지의 10년 앞으로의 Plus X

2010년 설립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Plus X는 29CM, BTS, YG, 이마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시해왔다. 시각디자인 에이전시 중 Plus X의 결과물은 단연 독보적이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제품을 디자인하고 있지만, Plus X를 동경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올해 10주년을 맞은 Plus X가 스크린을 넘어 직접 손으로 만지고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을 직접 디자인하여 출시했다. Plus X 'object by3' 그동안 몇몇 제품들을 소개했었지만 'Plus X object'는 추후 자체 제작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듯하다. 현재까지는 노트, 위클리 패드, 볼펜, 머그컵 등 사무용품을 위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Idea Note 한 페..

Design story 20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