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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무료 전시

짓. 2021. 11. 15. 23:08

인간, 일곱 개의 질문


출처 원스리스트

 

 

21세기의 급변하는 환경과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에서 인간으로 존재하는 것의 의미를 고찰하고, 미래를 가늠하는 전시다. 국내외 51명의 작가가 1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전시는 7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전시 장소는 리움미술관이다.

 

 

 

 

 

 


이건 프란츠


출처 원스리스트

 

 

뉴욕 기반의 미국 작가 이건 프란츠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이다. 언어의 틀 안에 다 담아낼 수 없는 현상의 본질을 포착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탐구해 온 작가의 지난 10여 년의 예술적 여정을 42점의 작품을 통하여 그림을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상세히 소개한다.

 

전시 장소는 파운드리 서울이다.

 

 

 

 

 


케니 샤프 - 샤프 쉑


출처 더블유 코리아

 

 

미국 팝아트의 거장 케니 샤프는 1980년대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서 키스 해링, 장 미셀 바스키아 등과 예술적 교감을 나누며 팝 아트의 진성기를 이뤄 냈고, 다수의 개인전들과 디올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미 대중들에게 친숙한 작가다. 이번 전시는 미국 대중문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공상 과학적인 캐릭터에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시켜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전시 장소는 성수동 백 아트 팝업 전시장이다.

 

 

 

 

 


올해의 작가상 2021


출처 헤럴드경제 / 김상진, 방정아, 오민, 최찬숙

 

 

대한민국 대표 예술상인 올해의 작가상 후보에 오른 김상진, 방정아, 오민, 최찬숙 4인의 작품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신작 '비디오 게임 속 램프는 진짜 전기를 소비한다'를 통해 소셜미디어, 가상화폐, 메타버스 등의 가상 경험이 현실 세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부터 야기된 현상에 주목한다.

 

전시 장소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다.

 

 

 

 

 

 


줄리안 오피


출처 넥서스커뮤니티

 

 

한눈에 알 수 있는 작가 고유의 조형 언어로 사람, 동물 건물 등 일상적인 주제를 다채로운 매체와 기술로 표현한 작가다. 이번 전시는 7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개인전으로 다양한 전시 공간에 설치된 30여 점의 건물, 사람 그리고 동물 형태의 평면 및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장소는 삼청동 국제갤러리다.

 

 

 

 

 

 


앤디 워홀 - 앤디를 찾아서


출처 하입비스트

 

 

에스파스 루이 비 통 서울에서 루이 비 통 재단 미술관이 주최하는 "미술관 벽 너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앤디 워홀의 초기 작품부터 가장 최근작에 이르는 루이비 통 재단 미술관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앤디를 찾아서'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마릴린 먼로의 초상, 캠벨 수프 깡통 회화 시리즈 등으로 선명하고 강렬한 색채 작품으로 유명한 그의 '자화상'을 주제로 대중에게 조금 낯설 수 있는 그의 모습을 공개한다.

 

전시 장소는 청담 에스파스 루이비통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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