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story

이걸 내가 언제 구독했지?

짓. 2021. 8. 9. 22:56

어느 날 날아온 문자 한 통
"oo서비스 22,000원 결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잘못됐나 생각해보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아차 한다. 앗 신발이..

다양한 구독 서비스

 


최근 플랫폼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독서부터 넷플익스, 왓챠 같은 구독 서비스가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고, 우리는 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중에는 계속해서 사용하는 서비스도 있지만 자주 이용하지 않아 이제 그만 관계를 정리해야 하는 서비스도 있다. 하지만 우린 항상 까먹을 뿐 

 

 

 


많은 구독 서비스를 관리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했던 찰나 구독 서비스를 관리해주는 또 다른 서비스 '왓섭'을 알게 됐다. 국대 서비스 왓섭은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를 왓섭을 통해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넷플릭스, 왓챠, 멜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까지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관리해줘 우리들의 얇고 소중한 주머니를 지켜준다.

왓섭은 단순히 어떤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왓섭 앱 내에서 구독 서비스를 해지할 수 있다. 어느새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온 구독 서비스, 이런 구독 서비스를 관리해주는 새로운 플랫폼은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응형

'Design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무료 전시  (0) 2021.11.15
New wave.  (0) 2021.08.26
친환경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어!  (0) 2021.08.08
ESG  (0) 2021.02.22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디자인 참고 사이트 1 page.  (0) 20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