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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 김병찬 신상공개

짓. 2021. 11. 24. 22:49

출처 SBS 뉴스

 

 

전 여자 친구를 스토킹 하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 경찰청은 오늘(24일) 오후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1986년생 35살 김병찬의 신상을 공개했다. 

 

심의위는 "김 씨가 머리 흉기를 준비해 주거지에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했다"며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있고 감식 결과와 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돼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범죄 예방 효과 등을 고려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김 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중구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전 여자 친구를 찾아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22일 구속됐다. 피해자는 지난 7일 경찰에 데이트 폭력으로 신변 보호를 신청해 관리를 받고 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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