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이용 건수가 처음 출시할 때보다 약 300배 늘었다.
서울시가 선보인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2015년 시작된 뒤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이용 건수는 약 3205만 건으로 전년보다도 800만 건 이상 늘었다. 서울시는 "코로나 이후 이용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따릉이 가입자 수도 늘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따릉이 총 회원 수는 약 330만 명으로 서울 시민 3명 중 1명이 따릉이 회원이라는 소리다.
따릉이는 주말보다 평일에 더 많이 이용하며 시간대는 출퇴근 시간인 8시~10시, 18시~20시에 따릉이 이용이 집중됐다.
공유서비스는 사용자 편의 뿐 아니라 환경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다. 따릉이와 같은 공유서비스 사례가 더 많이 생기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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